2022 카타르 월드컵 유망주

카타르 월드컵은 모든 유망주들에게는 꿈같은 무대가 될 것 입니다.

모든 축구 선수들은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을 꿈꾸고, 월드컵은 미래의 스타들을 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스타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빛낼 보석들을 미리 만나 보겠습니다.

유망주

월드컵이라는 대회가 열릴 때마다 지는 해가 있듯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특급 유망주들이 등장 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어떤 유망주가 이목을 집중 시킬지 10명의 선수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모이세스 카이세도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에콰도르2001년 11월 2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MF178cm

18살의 나이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특급 유망주 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많은 운동량과 공수 능력이 모두 뛰어난 박스 투 박스 형태의 미드필더 입니다.

남미 예선에서 15경기에 출전해 에콰도르의 본선 진출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율리엔 팀버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네덜란드2001년 6월 17일AFC 아약스DF179cm

아약스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한 수비수 이며, 지난해 유로 2020에서 3경기에 출전하여 메이저 대회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1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지난 9월 UEFA 네이션스리그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며 루이 판 할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3백 전술에서 버질 판 다이크의 오른쪽에 포진하는 수비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3. 주드 벨링엄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잉글랜드2003년 6월 29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MF180cm

다수의 빅클럽에서 예의 주시 하고있는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망주

3시즌째 몸담고 있는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유연성, 볼 간수, 패싱 능력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유로 2020에서는 3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지만 올해 들어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받고 경기감각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의 부상으로 인해서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와 중원에서 짝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입니다. 

4. 파블로 가비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스페인2004년 8월 5일FC 바르셀로나MF173cm

스페인 세대 교체의 선두 주자 이며, 바르셀로나 팀 동료 페드리와 함께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미드필더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유망주

나이는 어리지만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는 기량을 보여주며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판단력이 빠르고, 영리할 뿐만 아니라 드리블, 볼 키핑,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고 활동량마저 풍부해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자원 입니다.

5. 브렌든 아론슨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미국2000년 10월 22일리즈 유나이티드 FCMF178cm

미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테크니션 선수 이며, 2019년 미국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뒤 어느덧 24경기를 소화 하고 있습니다.

유망주

필라델피아 유니언 팀 에서 특출난 기량을 보이며,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이적 하였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1년 반 동안 활약한 뒤 올 여름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옮겨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 오렐리앙 추아메니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프랑스2000년 1월 27일레알 마드리드MF185cm

프랑스 리그1의 명문 보르도와 AS모나코를 거쳐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프랑스 특급 신예입니다.

월드컵

발군의 수비 능력과 볼 커팅, 많은 활동량, 센스 넘치는 패싱 전개로 디디에 데샹 감독으로부터 프랑스 대표팀에 호출된 바 있습니다.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의 공백을 메워 줄 수 있는 선수로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 조너선 데이비드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캐나다2000년 1월 14일릴 OSCFW180cm

조너선 데이비드 선수는 뛰어난 운동능력, 빠른 주력, 뒷공간 침투, 골 결정력을 모두 겸비한 스트라이커 입니다.

월드컵

2020년 여름 프랑스 리그앙 릴 OSC로 이적한 이후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엄청난 활약중이며,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9골을 기록하며, 36년만의 캐나다의 본선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8. 요슈코 그바르디올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크로아티아2002년 1월 23일RB 라이프치히DF185cm

크로아티아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수비수 이며, 스피드, 침착성, 위치 선정, 빌드업 능력까지 두루 갖춘 수비수 입니다.

월드컵

GNK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여름 독일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 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입지는 탄탄한 상태이며, 이미 지난 유로 2020에서 19살의 어린 나이에도 4경기를 모두 주전으로 활약 하였습니다.

9. 자말 무시알라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독일2003년 2월 26일FC 바이에른 뮌헨MF180cm

새로운 라이징스타들이 꾸준히 배출되는 독일에서 또 한 명의 특출난 유망주가 탄생 하였습니다.

라이징 스타

화려한 개인기,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무시알라 선수는 2선 모든 위치와 3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올리며 기량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10. 주이슨 베넷

국적생년월일소속팀포지션
코스타리카2004년 6월 15일선덜랜드 AFCFW175cm

17살의 나이로 지난해 8월 코스타리카 A매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라이징 스타

올 여름 선덜랜드 AFC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한 주이슨 베넷은 공간 침투, 정교한 드리블,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보유한 왼쪽 윙어입니다.

만약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경우 코스타리카 역사상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난 9월 대한민국 과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며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황입니다